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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무지 이탈 경찰관 차량 내 숨진 채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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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1월 03일 [경북제일신문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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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천경찰서는 3일 오후 3시 50분께 근무지를 이탈하여 소재불명 중이던 A경사(35세)가 김천시 어모면 소재 某 공장 부근 자신의 승용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것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.
경찰은 차량내에 번개탄과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A경사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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